민방위 훈련경보(사이렌)가 울리면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책상과 탁자 밑으로 즉시 몸을 숨겨야 한다. 2시 3분에는 진동이 멈춘 상황을 가정해 실내 긴급 조치에 따라 야외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야 한다. 2시 20분에 훈련해제경보가 발령되면 정상 활동으로 복귀하면 된다.
박인용 장관은 “이번 훈련이 국민이 지진대비 행동요령을 명확히 숙지하고 지진대피 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 발굴해서 개선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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