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기획사 대표 됐다…안컴퍼니 설립 [공식]

  • 등록 2023-09-15 오전 9:44:48

    수정 2023-09-15 오전 9:44:48

김의성(사진=안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의성이 기획사 ‘안컴퍼니’ 설립 소식을 전했다.

안컴퍼니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의성이 최근 배우 매니지먼트사 ‘안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안컴퍼니’는 배우와 직원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안컴퍼니)
김의성은 배우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의 활동은 물론 신인배우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역량 있는 기성 배우 영입에도 문을 활짝 열어놓고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부터 드라마, 영화, 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사업을 이끌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김의성은 “행복하게 고민하며 준비해온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안컴퍼니의 소속 배우이자 대표로서 다양한 목표와 책임감을 갖고 즐겁게 웃으며 일해보려고 한다. ‘편안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사명처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의성은 1987년 극단 활동을 시작으로 연극, 드라마, 영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테랑 배우로 활약 중인 그는 현재 드라마 영화 등 차기작을 촬영 중이다. 홀로 새 출발을 시작한 김의성이 앞으로 펼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