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 (사진=이미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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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4분께 서초동의 25층짜리 오피스텔 11층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30대 남성 A씨가 상반신에 화상을 입은 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A씨는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20여분 만인 오전 4시 37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