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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정책과장, 투자정책과장, 수출과장, 디지털전자산업과장,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자원개발정책관, 산업경제정책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 지경부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으로 있던 지난 2011년 5월에 지식경제부 1차관으로 영전했다.
윤 내정자는 소문난 학구파로 통한다.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과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췄고, 외국인투자정책과 자원개발 관련 두꺼운 전문서적을 펴내기도 했다.
거치는 곳마다, 맡은 보직마다 학구적으로 파고드는 전문성은 주위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 반면 유연한 스타일은 아니라는 평판도 있다.
▲1956년 경북 경산 출생 ▲부산고등학교 ▲서울대 무역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위스콘신대 대학원 법학박사 ▲행정고시 25회 ▲중소기업청 통상산업부 ▲산업자원부 수출과장 ▲산업정책과장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자원개발정책관 ▲산업경제정책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지식경제부 1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