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월드컵 보러 카타르行…조혜련 "대한민국 응원"

왼쪽부터 이현이, 윤태진, 조혜련, 전미라(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멤버들이 카타르로 향했다.

조혜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골때녀’가 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혜련은 카타르 현지에서 ‘골때녀’ 멤버 및 제작진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추억을 남겼다.

또 조혜련은 “24일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진심으로 현장에서 기도하겠다. 우리 대표팀 다치지 말고 꼭 이겨달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 조해태(조혜련 별명)가 ‘골때녀’ 선수들의 응원을 모아서 카타르에 왔다. ‘골때녀’ 제작진들도 열심히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지난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