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성유리 "핑클 재결합? 안 할 이유 없어..연락달라"

  • 등록 2018-10-22 오후 3:48:59

    수정 2018-10-22 오후 3:48:59

(사진=SBS ‘컬투쇼’)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컬투쇼’ 성유리가 핑클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성유리가 스페셜 DJ로 참석했다.

이날 성유리는 13년 만에 ‘컬투쇼’에 출연한다며 “떨린다.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많은 분들을 보니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태균도 “정말 팬인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정말 새롭다”며 화답했다.

이어 성유리는 근황에 대해 “예능 MC 하나 하고 가끔 광고 촬영도 한다. 그리고 강아지 3마리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또한 성유리는 청취자들의 고민을 듣고 같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다이어트 고민 사연에는 “나도 먹을 것을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다이어트가 고민이었다”며 “내 다이어트 비법은 (식욕을) 참고 잔 다음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뭔가를 먹는 거다. 내일 아침 뭘 먹을지 상상하면서 (잔다)”고 했다.

특히 핑클을 좋아했다는 한 청취자 사연에 자연스럽게 핑클 재결합 질문이 나왔다. 이에 성유리는 “공연을 안 할 이유는 없다. 연락을 달라”면서도 “우리가 너무 데뷔 초에 요정 콘셉트여서 걱정이 되기는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연락을 달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