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용 前삼성전자 사장, 법무법인 율촌 합류

가치성장위원회 위원장·온율 이사장직
  • 등록 2024-02-29 오전 8:15:25

    수정 2024-02-29 오전 8:15:25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법무법인 율촌은 3월부터 이인용 전 삼성전자(005930) 사장을 가치성장위원회 위원장 및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으로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인용 삼성전자 전 사장이 지난해 2022년 11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2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박람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인용 전 사장은 1982년 MBC입사 후 2005년 보도국 부국장으로 근무, 같은 해 삼성전자 홍보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009년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 2014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역임, 2020년부터 대외 업무(CR)를 총괄해 왔다.

율촌은 이 전 사장이 사회공헌업무 총괄 상근고문 겸 사회봉사단장으로 활약하며 기업 비전에 맞게 사회공헌사업을 재정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규모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휘한 관록 있는 베테랑인 만큼 율촌의 가치성장위원장 밎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으로서 율촌의 브랜드와 협업, 혁신, 정도를 걷는 공동체로서의 가치를 강화해 일류 로펌 위상을 더욱 공고히 이끌 것이란 판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