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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은 이날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회관에서 열린 전역 행사에서 복무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JYP엔터테인먼트 후배 걸그룹이었던 트와이스를 꼽았다. 옥택연은 “트와이스가 정말 보고 싶었다”며 “트와이스가 면회를 와주기로 약속했는데 제가 조교를 하다 보니 시간이 안 맞아서 거절했다.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옥택연은 ”지금은 트와이스분들이 워낙 잘 나가서 바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소속사 51k는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관심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전역 이후에도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 옥택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