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불안할 땐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증권이 대안"

메리츠종금증권가 추천한 유망펀드
배당주와 채권에 투자…꾸준한 배당·이자수익
커버드 콜 전략, 주식 하락시 프리미엄 확보
  • 등록 2017-04-27 오전 6:15:00

    수정 2017-04-27 오전 6:15:00

메리츠종금증권이 추천한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 펀드는 꾸준한 배당·이자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사진=메리츠종금증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불확실한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 현금흐름으로 수익을 쌓는 국내 배당주 펀드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 펀드를 추천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과 안정적인 채권에 각각 70%, 30%를 투자해 배당·이자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배당주인 우선주의 꾸준한 배당 수익과 콜매도 프리미엄, 채권(국고채·통안채) 이자수익을 통해 지수·주가 하락 시에도 일정수준 손실을 방어하는 효과가 특징이다. 주식 자본소득과 옵션 수익부분은 비과세 혜택도 있다.

국내 주식 중 높은 배당성향이 기대되는 곳에 주로 투자하고 시가총액, 배당 안정성, 투자종목의 유동성 등도 고려한다. 우선주는 시가배당률 2% 이상에서 일평균 거래대금 1억 이상인 종목 중 선별한다. 배당주는 과거 3년 주당 현금배당금 기준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이 대상이다. 주식 현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동시·동일 규모 콜옵션을 월 단위 매도하는 커버드 콜 투자 전략을 활용해 주식시장 하락이나 완만한 상승 시 콜옵션 매도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가 가능하다. 반대로 급등기에는 수익이 한정되는 구조를 지니기 때문에 매년 발생하는 채권이자, 배당, 콜매도 프리미엄에서 주가가 하락해도 일정부분 위험을 부분적으로 방어하기 원하는 투자자나 주가의 완만한 상승 또는 박스권 시장을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대안 상품이 될 전망이다.

펀드 총 보수는 연 1.48%(클래스C 기준) 수준이다. 환매수수료는 이익금 70%(클래스 C 기준, 90일 미만 환매 시)다. 펀드 가입은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HTS·MTS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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