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웅진식품은 루틴이 풍부한 타타리 메밀로 만든 ‘맵시있는 밸런스 메밀차’를 8일 출시했다.
루틴이란 식물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의 한 종류로, 혈관벽을 강화시켜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해 주는 성분이다.
‘맵시있는 밸런스 메밀차’는 타타리 메밀로 만들어 맛이 구수하고 깔끔하다. 타타리 메밀은 히말라야 고원, 중국 티벳 등 해발 2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메밀 품종으로, 일반 메밀에 비해 ‘루틴’ 성분이 풍부하다. 이 제품에는 한 병당 루틴이 37㎎ 함유돼 있다.
가격은 1500원(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