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삼성카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기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의 세대공감 커뮤니티 ‘인생락서’에서 ‘나도 독립운동가’ 캠페인을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인생락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탄생했던 시절에 살고 있었다면 어떻게 독립운동에 참여했을까?’라는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3301명에게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됐던 중국 상해 2인 여행권, 동주의 소포 스페셜 에디션, 안중근 의사의 유묵 책갈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CSV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에 대한 고객들의 역사 인식을 제고하고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