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예약 플랫폼 XGOLF, 해외 골프 통합 서비스 실시

  • 등록 2023-06-27 오후 10:19:44

    수정 2023-06-27 오후 10:19:44

(사진=XGOLF)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해외 골프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해외 골프투어는 그린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과 중국,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골프 패키지 상품 판매 및 항공부터 숙박, 골프장 예약을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XGOLF 모바일 앱을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에이지엘(AGL)과 제휴로 진행하는 해외 골프장 서비스는 전 세계 200여개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결제하는 서비스다.

원하는 국가와 지역을 기반으로 검색이 가능하고 예약 페이지에서 코스 정보와 조건, 부대시설 등에 대한 평점도 볼 수 있다.

XGOLF 앱을 통해 티타임을 예약하고 결제하면 바로 예약 확정이 되고, 예약 정보는 이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즉각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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