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본부장, 6인 6색 다면평가 결과에 찐웃음 터졌다

  • 등록 2021-10-30 오후 3:12:23

    수정 2021-10-30 오후 3:12:23

‘놀면 뭐하니?’(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유재석)이 면접생 6인의 다면평가지 속 한 줄 평을 보고 찐 웃음을 터트렸다.

3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유본부장은 상사 중심의 수직적인 평가를 지양한다며 다면평가를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면접생들은 2명씩 짝을 지어 1대 1 대화 시간을 가졌다. JMT 채용 면접에서 오랜만에 만난 정과장과 하사원의 솔직 토크부터 서로를 응원하는 막내 미주와 이은지, ‘호형호제’를 약속한 ‘깐족’ 이용진과 ‘꼰대’ 하사원의 훈훈함과 배려가 넘치는 대화 시간이 이어졌다.

유본부장의 지휘 아래 다면평가지 작성에 돌입한 면접생들의 모습도 포착됐는데, 유본부장은 갑자기 노래를 부르며 흥을 터트렸다는 전언. 유본부장의 노래에 너나할 것 같이 화음을 쌓는 면접생들 사이에서 오직 정과장만이 다면평가지 작성에 초집중한 모습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이어 유본부장은 면접생들 앞에서 서로가 작성한 다면평가지 속 대 반전의 한 줄 평을 익명으로 공개했다. 그러나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한 줄 평을 쓴 정과장은 마치 일기를 쓴 듯 면접생들을 향한 과도한(?) 애정과 걱정으로 ‘오지라퍼’에 등극했다.

그런가 하면 ‘호형호제’ 사이가 되자고 한 이용진과 하사원은 1 대 1 대화에서 하지 못한 찐 마음을 다면평가지에 담았다. 또한 한 면접자는 하사원의 안타까운 패션 센스를 꼬집으며 “똥파리인줄 알았다”고 팩트 폭격을 날려 유본부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JMT 채용 최종 면접에 오른 면접생 6인의 찐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다면평가 현장은 오늘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