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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유본부장은 상사 중심의 수직적인 평가를 지양한다며 다면평가를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면접생들은 2명씩 짝을 지어 1대 1 대화 시간을 가졌다. JMT 채용 면접에서 오랜만에 만난 정과장과 하사원의 솔직 토크부터 서로를 응원하는 막내 미주와 이은지, ‘호형호제’를 약속한 ‘깐족’ 이용진과 ‘꼰대’ 하사원의 훈훈함과 배려가 넘치는 대화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유본부장은 면접생들 앞에서 서로가 작성한 다면평가지 속 대 반전의 한 줄 평을 익명으로 공개했다. 그러나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한 줄 평을 쓴 정과장은 마치 일기를 쓴 듯 면접생들을 향한 과도한(?) 애정과 걱정으로 ‘오지라퍼’에 등극했다.
JMT 채용 최종 면접에 오른 면접생 6인의 찐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다면평가 현장은 오늘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