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원 캣, 노령묘 전용 사료 출시

  • 등록 2021-07-30 오전 9:00:31

    수정 2021-07-30 오전 9:00:31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슈퍼 프리미엄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은 7세 이상 고양이들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퓨리나 원 캣’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노령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국내의 상황을 고려해 출시된 이번 제품은 7세 이상의 고양이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풍부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제품은 소화 기능에 필요한 풍부한 DHA와 두뇌 기능을 돕는 콜린을 배합하여 고양이의 원활한 두뇌 활동을 돕는다.

미네랄 균형을 통해 최적의 뇨 PH 조절을 도와 노령기에 흔하게 겪는 비뇨기계 질환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 건강과 긴 수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고품질의 단백질을 함유한 신선한 닭고기를 제1원료로 사용해 기호성이 높아 식욕이 잃어버린 고양이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단백질과 지방의 최적의 비율을 맞춰 체중 유지를 돕는다.

제품은 천연 식이섬유의 특별한 배합을 통해 건강한 헤어볼 관리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미네랄, 지방산&아미노산 등 40가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해 건강을 위한 주요 핵심 기능을 향상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오메가 3 지방산을 통해 치석 감소 및 건강한 잇몸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반려묘는 평균 10~15년을 살기에 7세 이상부터 노령에 들어가고 시기에 맞는 식단이 요구된다.

노령묘 시기가 되면 고양이의 활동량과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근육량이 감소해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눈에 띄지 않는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라서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 및 식단 제공이 필요하다. 고양이는 습성상 아픈 내색을 하지 않아 반려인이 수시로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국내 대비 반려묘 객체수가 높은 일본의 경우 노령묘가 많으며 이들의 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출시 및 서비스 제공이 활발하다.

일본에서 높은 마켓 점유율을 차지하는 퓨리나 원 고양이 제품의 경우에도 7세를 비롯해 11세, 15세 이상의 노령묘 제품이 좀더 세분해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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