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P&B엔터에 새 둥지…박지빈·임정희와 한솥밥 [공식]

  • 등록 2023-09-22 오후 2:26:21

    수정 2023-09-22 오후 2:26:21

이지훈(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지훈이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이하 P&B엔터) 측은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지훈이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훈은 다양한 매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라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P&B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일 이지훈 님의 활약을 기대 부탁드린다. 더 좋은 활동 그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지난달 31일 전 소속사 엔터세븐과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했다. 엔터세븐 측은 당시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8월 31일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로 데뷔해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이지훈이 새 둥지를 튼 P&B엔터에는 가수 임정희·박성연, 배우 박지빈 등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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