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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지드래곤 오빠가 용돈 챙겨줬다"..파리 파티 피플?

  • 등록 2017-01-26 오후 7:16:54

    수정 2017-01-26 오후 7:16:54

  • 가 가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준 ‘용돈’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가 용돈챙겨줬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지난해 론칭한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새겨진 클립에 가짜 만 원 짜리 지폐가 꽂힌 모습이 담겼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어 박신혜는 분홍색 집업 후드 재킷을 입은 채 어딘가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하기도 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피스마이너스원’ 파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박신혜와 같은 재킷을 입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4일 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2017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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