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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4일 “신은경 측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다음 주 쯤 입장 표명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신은경이 지담과 전속계약 관계가 아니라는 것과 함께 “‘거짓 모성애’ 논란에 대해서는 신은경 어머니가 나서서 해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신은경은 전 소속사인 런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 또 2억 원의 채무를 갚지 않았다며 민사소송도 진행 중이다. 전 소속사는 “신은경이 빚을 갚지 않은 채 초호화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며 해당 영수증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신은경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으나 여론 반응은 싸늘하다.
아무래도 신은경이 직접 대중 앞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명한다 하더라도 ‘전속계약 관계자 아닌’ 지담을 통하거나 ‘친어머니’를 통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