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4일 “올해 4분기 SBS의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2156억원, 영업이익은 45.4% 증가한 225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 “TV 광고 매출액은 4.2% 증가한 1062억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킬러 콘텐츠 흥행이 지속되면서 이익 창출 능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판권 매출액은 역기저효과에도 지난해보다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런닝맨 시즌 2 광고 수익 약 80억~100억원이 영업이익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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