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 여름 신메뉴 3종 선봬

  • 등록 2020-05-29 오전 8:25:58

    수정 2020-05-29 오전 8:25:58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외식 기업 디딤의 해산물 밥집 연안식당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연안식당은 지역 유명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메뉴 등 총 3가지의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연안식당)
지역 유명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로는 흔히 다슬기라 불리는 올갱이를 활용해 깊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영월 올갱이 해장국과 구수한 된장과 탱글탱글한 재첩을 비빈 하동 재첩 된장비빔밥을 선보였다.

이 두 메뉴는 지역 대표 식재료를 사용해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연안식당에서도 맛 볼 수 있어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화끈함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매콤낙지비빔밥을 함께 출시, 해산물 메뉴를 다양화했다.

연안식당은 이번 신메뉴를 직영점 및 일부 매장에 우선 출시한 후 순차적으로 전체 가맹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부터 매콤한 맛의 메뉴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출시된 메뉴들은 대중적인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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