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이클링이 단순히 ‘재활용’차원이었다면 업사이클링은 재활용에 고차원적인 디자인이 접목된 것. 봄의 향기가 만연한 키자니아에서는 폐품을 이용한 화분에서 매일 식물이 자라고 나무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우선 키자니아의 중심, 중앙광장에 폐품을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고자 업사이클링 미니가든이 조성됐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휴식을 취하며 통조림 캔, 와인병, 전구, 사탕케이스 등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폐품 화분의 재활용 팁을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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