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기승전박신혜..모두가 행복한 '옥순봉 엔딩'

  • 등록 2015-08-13 오후 4:57:28

    수정 2015-08-13 오후 4:57:28

박신혜 ‘삼시세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기승전박신혜’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마지막 회 게스트는 박신혜다. 첫회 초대돼 ‘삼시세끼’ 게스트의 품격을 높였던 박신혜가 다시 옥순봉을 찾았다.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다.

박신혜는 13일 아침 일찍 옥순봉으로 떠났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신혜가 이번 녹화를 위해 무엇을 준비했을지 알려진 사실이 딱히 없다. 지난 방문 때 워낙 많은 것을 가져갔기 때문에, 이번 녹화에도 마찬가지로 모범 답안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측은 “오히려 아무것도 안 가져갔을지도 모르겠다”며 “기분 좋은 마음 하나는 제대로 챙겨서 갔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신혜의 ‘삼시세끼’ 엔딩은 예견됐다. 첫 방송 후 박신혜를 ‘삼시세끼’ 안방마님으로 들이자고 제안한 목소리가 높았다. 이서진, 옥택연, 나영석 PD는 물론 시청자 역시 박신혜를 아끼고 챙겼다.

소속사 측은 “다시 출연해보자는 이야기가 언제 따로 나온 것은 아니었다”며 “당시 우리도 즐거웠고, 다들 정말 잘 챙겨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부터 이미 ‘나중에 어떻게 자랐는지 보러와야지’, ‘왔으면 좋겠다’ 얘기는 있었다”며 “‘다시 올게요’했던 약속을 지키게 돼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는 손호준, 홍석천 방송 후 이선균 방송이 기다리고 있다. 박신혜는 2주 후 마지막 방송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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