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투자 어니스트펀드, '자동 분산투자' 서비스 출시

  • 등록 2018-08-31 오전 8:46:33

    수정 2018-08-31 오전 8:46:33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P2P 금융 업체 어니스트펀드는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게 예치금을 자동으로 분산투자 해주는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의 투자 성향에 맞게 투자를 자동으로 분산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예치금 계좌에 상환된 원리금을 다시 투자하는 동시에 분산 투자로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어니스트펀드에 접속해 ‘투자하기’ 탭의 ‘자동분산투자’ 또는 마이페이지의 ‘투자현황’ 메뉴에서 원하는 투자금액을 설정한 후, 선호하는 상품 수익률과 선호 투자 기간, 중복투자 설정 등 나만의 상품 조건을 설정하면 된다.

단 보유하고 있는 예치금이 설정한 희망금액보다 적거나 가능한도를 초과할 경우 투자가 제한되며, 다시 조건에 맞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자동분산투자를 재개한다. 투자조건 변경도 시간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누적 50만원 이상 자동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누적 자동투자금액의 1%를 포인트로 지급(최대 포인트 30만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수익률, 기간 등 맞춤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어니스트펀드는 앞으로도 고도화 된 핀테크 솔루션을 바탕으로 편리한 투자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신뢰도 높은 온라인 대체투자상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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