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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인턴’ 제작발표회에서 주 52시간 도입에 대한 질문에 “JYP는 직원의 복지를 논하기에 적합한 규모의 회사는 아니”라면서도 “지난해 돈을 많이 벌었다.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배부른 대답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슈퍼인턴’(총 8부작)은 구직자 100만 시대에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제작됐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다양한 기업·직종과 열정 가득한 취업 준비생들을 공정하게 연결하는 것이 목표로 한다. 24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