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 시가총액 1조 달성, 인재 필요한 시점”

  • 등록 2019-01-24 오후 4:03:31

    수정 2019-01-24 오후 4:03:31

박진영(사진=신태현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이제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가진 놀라운 인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CCO(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인턴’ 제작발표회에서 JYP의 방향성에 대해 이처럼 말했다.

박진영은 “처음 회사를 시작하면서 지금 일을 짜임새 있게 잘하면 영업이익이 시가총액 1조원 나지 않을까 생각했다. 작년에 처음 1조원을 넘어갔다. 그 부분을 달성하고 나니까 고민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던 걸 잘하면서 수입을 올리거나, 새로운 걸 찾거나, 아예 패키지 방식을 바꾸거나 하는 상황이 왔다. 그런 변화를 위한 인재가 필요해 ‘슈퍼인턴’을 하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슈퍼인턴’(총 8부작)은 구직자 100만 시대에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제작됐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다양한 기업·직종과 열정 가득한 취업 준비생들을 공정하게 연결하는 것이 목표로 한다. 24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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