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랩바이블랑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000명에 기초 화장품 후원

  • 등록 2023-07-27 오전 9:00:48

    수정 2023-07-27 오전 9:00:48

(사진=더랩 바이 블랑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더마클린 뷰티 브랜드 ‘더랩 바이 블랑두’(THE LAB by blanc doux)가 국내 취약 계층 아동, 청소년 5000명을 위해 기초 화장품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더마클린 뷰티 브랜드 ‘더랩 바이 블랑두’는 (주)에런케이의 보유 브랜드다.

더랩 바이 블랑두는 외부자극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그린 플라보노이드 2.5 솔루션’ 제품을 후원했다. 서남·서북 청소년이동쉼터에 3000개, 동남·동북 청소년이동쉼터에 1500개,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 500개 후원했다. 경호빈 대표는 “더랩 바이 블랑두는 민감 피부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의 브랜드로, 아직 피부가 여린 청소년기 아이들이 건강한 스킨케어를 시작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더랩 바이 블랑두는 기업의 사회 실천의 중요성을 느끼고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굿네이버스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 협회, 국제 여성 영화제 등에 물품 후원뿐 아니라 자원 순환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사진=더랩 바이 블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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