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오전 10시까지 항공 33편 결항.."운항정보 확인"

  • 등록 2018-08-24 오전 8:50:36

    수정 2018-08-24 오전 8:50:36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지난 23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전광판에 모든 항공편이 결항된 것으로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오전 6시 기준 전국 공항이 대부분 정상 운영 중이지만 국내선 32편, 국제선 1편 등 총 33개 항공편에 대해 오전 10시까지 결항조치했다고 밝혔다.

국적사별로는 대한항공(003490)이 20편으로 가장 많았다. 김포발 사천, 제주, 포항행 등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김포~제주, 인천~김해 등 6편이, 에어부산은 김포~울산, 울산~제주 등 4편이 결항됐다. 진에어(272450)는 중국 푸동~제주, 청주~제주, 티웨이항공은 무안~제주편이 뜨지 못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늘 운항계획은 유동적인 부분이 많으므로 이용객들은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항공사나 공항 홈페이지에서 운항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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