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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는 우선 다음달 1일부터 출산을 앞둔 육군 간부 가정에 파스퇴르 영유아식을 지원한다. 무항생제 원유로 만든 ‘위드맘’, ‘위드맘 제왕’ 등 파스퇴르 최고 품질의 영유아식을 장병 가정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출산 장병에게는 육군참모총장의 축하 서신 동봉과 함께 만족도 조사가 이뤄진다. 이유식·생유산균 등 파스퇴르의 프로모션 시에도 최우선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푸드는 향후 해외파병과 경계 부대 근무 중인 가정에 로스팜 세트 등 식품을 지원하고 각종 육군 행사에 상품을 제공하는 등 점진적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며 “국가 안보에 헌신하고 있는 육군 장병의 사기 증진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