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 강하지만 부드러운 명품 퍼트 3종 동시 발매

'다마스쿠스강' 소재에 마제스티 기술력 더해져
안정감, 일관성 높이고 예술적 디자인 가치 추가
  • 등록 2024-03-21 오후 9:17:29

    수정 2024-03-21 오후 9:17:29

마제스티골프 퍼터 라인업.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모리셔스, 산토리니, 세이셸 모델.(사진=마제스티골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는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기능적인 퍼포먼스를 모두 추구하는 열정적인 골퍼를 위한 명품 퍼터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을 보인 퍼터는 세계적인 휴양지 ‘세이셸’, ‘모리셔스’, ‘산토리니’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다마스쿠스강’ 등 엄선된 소재와 마제스티의 숙련된 단조 클럽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여기에 퍼트 게임에서 중요한 안정감과 일관성을 높였고, 마제스티만의 예술적인 감각을 녹인 헤드 디자인과 정제된 마감처리로 가치를 높였다.

세이셸과 모리셔스는 블레이드와 말렛 2종, 산토리니는 블레이드와 와이드 블레이드, 말렛 3가지 헤드 디자인으로 각각 출시했다. 와이드 블레이드 모델은 전통적인 블레이드 헤드보다 약간 넓은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가장 높은 가격대의 세이셸 퍼터는 전설적인 명검의 소재로 유명한 다마스쿠스강을 활용, 강하지만 부드러운 특성을 살펴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최상의 타구감을 선사한다. 특히 다마스쿠스강을 CNC 밀링 공법으로 가공해 신비로운 무늬가 돋보인다. 샤프트는 마제스티의 TP 730 카본 샤프트를 장착했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카브레타 천연 가죽 그룹과 퍼터 커버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된다.

인도양의 낭만을 가득 품은 모리셔스섬에서 이름을 딴 ‘모리셔스’ 퍼터는 마제스티의 시그니쳐 골드 컬러와 블랙 헤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퍼터다. SUS303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티타늄 인서트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일관성을 확보했다.

높은 강성을 지닌 마제스티 110MJ PLUS GOLD 스틸 샤프트에 세이셸 퍼터와 동일하게 카브레타 천연 가죽 그립을 장착했다.

블레이드와 와이드 블레이드 그리고 말렛형 3가지 헤드 타입으로 출시하는 산토리니는 SSS(소프트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헤드를 통해 무게감은 있지만, 정교한 헤드 컨트롤이 가능하게 했다. 헤드의 밑 부분에 텅스텐 합금 소재의 무게추를 달아 셀프 피팅이 가능하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퍼터의 소재로는 만나기 어려웠던 다마스쿠스 강을 활용하여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최상의 타구감 조화를 완성했다”라며 “마제스티 퍼터 라인업은 엄선된 소재와 정밀한 가공 기술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퍼포먼스의 조화를 완성해 마제스티골프의 명품 클럽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걸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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