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페라리 '몬자 SP2', 차체는 경량 카본 파이버

  • 등록 2018-09-21 오전 8:22:05

    수정 2018-09-21 오전 8:27:14

‘몬자 SP2’ (사진=페라리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최근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진행된 캐피탈 데이에서 두 종류의 새로운 에디션 모델 ‘몬자 SP1(Monza SP1)’과 ‘몬자 SP2(Monza SP2)’를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역사상 가장 강력하다. 6.5리터 12기통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810마력, 최대토크 73.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9초, 최고속도는 300km/h 이상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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