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호중구감소증과 구강점막염 치료제의 임상 2상 1단계가 각각 근시일 안에 완료될 예정”이라며 “완료 이후 곧바로 호중구감소증과 구강점막염 치료제의 임상 2상 2 단계에 진입해 올해 내로 임상 2상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임상 2상 2단계 진행 중에 임상 2상 1단계에 대한 중간결과 등의 발표가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공동 연구를 전제로 글로벌 기업에 기술수출을 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기술수출 성공 시 다국적 기업과 병용 요법을 연구하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란 진단이다.
그는 “이번 임상 2상의 경우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동물임상이기 때문에 임상 3상을 거칠 필요가 없어 임상 2상 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판매허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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