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이버프로, 스팩 합병 상장 첫날 4%대 약세

  • 등록 2022-03-25 오전 9:07:58

    수정 2022-03-25 오전 9:07:29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파이버프로(한국9호스팩(368770))가 스팩과 합병 상장 첫 날 5%대 약세를 타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기준 파이버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185원(5.29%) 내린 3310원으로 출발하고 있다.

한편 파이버프로는 한국제9호스팩과 합병하며 이날 코스닥에 신규상장했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미적용된다.

파이버프로는 지난 1997년 설립돼 광섬유 관성센서를 주제품으로 영위한다. 지난 2020년 기준 매출액은 156억9100만원, 영업이익은 23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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