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6 e-트론’ 내부 디자인 최초 공개[IAA 2023]

Q6 e-트론, 최초의 PPE 기반 모델
콘셉트카 1종도 獨 최초 공개
  • 등록 2023-09-04 오전 9:36:15

    수정 2023-09-04 오전 9:36:15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아우디가 오는 5일(현지시간)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를 이틀 앞두고 진행되는 그룹 미디어 행사에서 Q6 e-트론의 내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마크 리히테 아우디 디자인 총괄은 사용자 중심 기반으로 차량 내부 공간을 재구성한 Q6 e-트론 인테리어 디자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적용된 시스템 콘셉트는 프리미엄 커넥티드 전기 모빌리티 선두주자로 거듭나려는 아우디의 의지가 담겨 있다. 아우디 Q6 e-트론은 E3 전자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우디 Q6 e-트론 내부.(사진=아우디.)
이번 행사는 라임(Riem)에 위치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카무플라주 패턴 위장 필름으로 감싼 Q6 e-트론 프로토타입이 전시된다. 폭스바겐 그룹 전시장에서는 PPE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아우디의 미래 전기 모빌리티를 위한 기술적 기반을 살펴볼 수 있다. 폭스바겐 그룹 CEO 올리버 블루메를 비롯한 그룹사 이사진은 4일 오전 9시 10분부터 진행되는 기자회견에서 폭스바겐 그룹의 전동화 미래를 향한 전략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우디에서는 신임 CEO 게르노트 될너와 이사회 멤버이자 세일즈&마케팅 총괄 힐데가르트 보트만이 참석한다.

아우디 Q6 e-트론 내부.(사진=아우디.)
아우디는 5일부터는 뮌헨 비텔스바흐플라츠에 마련된 공지에서 브랜드의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아우디가 순환 경제의 일부로 시리즈 생산에서 어떻게 재료 순환 사이클을 활용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다양한 예시도 소개된다.

아우디 Q6 e-트론 카모플라주.(사진=아우디.)
이번 IAA모빌리티에서는 4도어 크로스오버 쿠페로 아우디 액티브스피어 콘셉트가 적용된 전기 콘셉트카가 독일 최초로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또한 지속가능성과 디자인, 충전과 공기역학, 디지털화와 성능 등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과 아우디 차량 테스트 주행을 통해서도 아우디의 뚜렷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