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웨비나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가 공동주관하고 국내 핀테크 산업 소개 및 전문가 발표 등을 오스트리아에 소개함으로써 양국 간의 핀테크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필립 빙클러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부참사관가 본 웨비나의 총괄진행을 맡았다.
본 웨비나는 총 3세션(한국 핀테크 산업 소개, 핀테크 전문가 전언, 핀테크 기업 소개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2020년 초 데이터 3법의 국회 통과와 함께 시작된 마이데이터 산업의 성공이 대표적인 데이터 산업의 성공이 국내 금융시장의 새로운 도전과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에는 핀테크 기업이 금융공동망에 접근하기 어려워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시험 및 개발하기 어려웠으나, 오픈뱅킹 플랫폼의 도입으로 위와 같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었다”며 “오픈뱅킹 플랫폼은 오픈API 제공 이외에도 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더 많은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들이 오픈뱅킹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한국 금융의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