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는 프리미엄 습식 캣푸드 브랜드 ‘팬시피스트’를 통해 자연 그대로의 원료만으로 만든 ‘퓨레키스 내추럴’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네슬레퓨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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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레키스 내추럴은 퓨레타입에 플레이크 알갱이가 들어있는 스틱형 액상 간식이다. 고품질의 내추럴 원료만을 사용해 안전성과 기호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인공색소, 향미제, 감미료 등 부산물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고양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입맛 까다로운 고양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참치, 닭가슴살, 연어 순 살코기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부드러운 퓨레 베이스에 참치, 치킨, 연어 등 원료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이크를 더해 먹는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먹기 좋은 사이즈의 투명 패키지 역시 장점이다. 한 번 급여하기 좋은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고, 투명한 스틱 파우치에 낱개 포장돼있어 제품에 사용된 내추럴 원료의 상태와 잔여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팬시피스트 퓨레키스 내추럴은 △퓨레키스 내추럴 참치 in 참치 젤리 △퓨레키스 내추럴 치킨 in 치킨 젤리 △퓨레키스 내추럴 연어와 참치 in 치킨 젤리 세 종류로 출시된다. 퓨레키스 내추럴은 공식 자사몰 ‘퓨리나 펫케어’를 비롯한 온라인 몰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팬시피스트는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갖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전 세계 고양이 집사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라며 “자연 그대로의 원료와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퓨레키스 내추럴’은 점점 까다로워지는 집사와 고양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