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배우 이정재와 전속모델 계약 연장

마스터 V9 등 홍보...2019년부터 6년 연속
  • 등록 2024-05-02 오전 9:00:51

    수정 2024-05-02 오전 9:00:5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세라젬이 배우 이정재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재계약으로 이정재는 2019년부터 6년 연속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됐다.

그 동안 ‘집에서, 누워서, 매일’ ‘젬있는 인생’ ‘세라젬, 해볼 수 밖에’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에 출연하며 세라젬 마스터 V9 등 척추 의료기기의 핵심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왔다. 또, 작년부터는 미국 LA에서도 체험매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배우 이정재는 1993년 데뷔 이래 활발한 연기 활동뿐 아니라 2022년 영화 ‘헌트’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하는 등 다양한 역할에 과감하게 도전해 대중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글로벌 히트작인 ‘오징어 게임’에 이어 국내 배우로는 최초로 스타워즈의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의 주연을 맡아 글로벌 흥행을 이끌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으로 독보적인 국민 배우로 거듭난 면모가 세라젬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떨어진다”며 “배우 이정재는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그 동안 세라젬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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