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개막 이틀째 12만2천명 찾아

  • 등록 2015-04-05 오전 11:54:19

    수정 2015-04-06 오전 8:18:49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개막일인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총 12만2791명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2013년보다 현장판매 창구를 확대하고 무인발권기를 도입해 티켓 구매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입장객 검표에 바코드리더시스템을 도입, 입장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해 관람객들의 입장에 효율성을 더했다.

조직위는 자가용으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주차고민을 해결하고 주차시간 단축을 위해 임시주차장을 7000면 확충하는 등 총 1만4415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조직위는 모터쇼 전시장 내 관람객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통로면적을 넓혔으며 관람객 분산효과를 위해 입장처를 제 1전시관, 제 2전시관, 제 2전시관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 등 3곳으로 분리해 2013년보다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15서울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를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015 서울모터쇼’에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총 12만2791명이 방문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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