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식에는 은백린 병원장, 슈라이너 소아병원 하딜 알 잘라드 골재생 분야 연구관리 코디네이터, ㈜오스힐 송해룡 대표(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3개 기관은 골재생 분야 연구개발에 있어서 △ 연구 결과, 학술자료 및 정보, 출판물 교류 △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송해룡 대표는 “9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캐나다 맥길대학 슈라이너 소아병원은 골재생 분야에 있어서 풍부한 임상데이터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만큼, 골재생 치료제 연구개발을 통한 골절환자 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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