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코리아'서 최신 제품 소개

산업용 현미경-내시경 전시, 체험형으로 꾸려
  • 등록 2018-01-30 오전 9:46:50

    수정 2018-01-30 오전 9:46:50

3D 측정 레이저 현미경 OLS5000 & 모니터. 올림푸스한국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반도체 재료·장비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산업용 현미경과 내시경 제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카메라 분야에서 쌓은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와 전자 기판 등에 대한 검사·측정 장비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산업용 현미경 4종과 내시경 IPLEX 시리즈 등이다. 현미경은 △3D 측정 레이저 현미경 ‘OLS 5000’ △반도체·평판 디스플레이(FPD) 검사용 산업현미경 ‘MX63L’ △라지 스테이지 및 형광 관찰이 가능한 디지털 현미경 ‘DSX510-MR’ △16배 광학 줌과 독립 제어 가능한 4분할 LED 조명을 탑재한 자유 각도(Free Angle) 디지털 현미경 ‘DSX110’ 등이 전시된다.

내시경 제품으로는 △고품질 이미지 센서, 고휘도 레이저 다이오드 광원, 이미지 처리 기술과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IPLEX NX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고 선명한 화질로 검사가 가능한 IPLEX RX와 RT △2.4㎜의 작은 외경으로 협소하고 굴곡진 구역 관찰이 가능한 IPLEX TX 등을 선보인다.

전종철 올림푸스한국 사이언스솔루션사업본부장은 “높은 신뢰도와 활용성을 갖춘 올림푸의 산업용 현미경과 내시경 제품은 다양한 연구 및 산업 현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면서 “세미콘 코리아 2018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올림푸스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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