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주 약세,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가능성↓ 영향

  • 등록 2024-04-17 오전 9:16:24

    수정 2024-04-17 오전 9:16:24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란과 이스라엘 간 긴장감이 전면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줄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해 정유 관련 종목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한국석유(004090)는 전 거래일 대비 10.25% 하락한 1만8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극동유화(014530)는 3.81% 빠지고 있고 중앙에너비스(000440)흥구석유(024060)도 각각 7.99%, 7.88% 내림세다.

이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 본격화되지는 않아 유가가 내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0.05달러(0.06%) 하락한 배럴당 85.3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이란은 지난 14일 이스라엘 본토에 대규모 공격을 가했지만, 이스라엘은 전쟁은 촉발하지 않으면서 이란에 고통을 주는 방식을 언급했다. 미국도 이란에 대해 경제 제재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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