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부친상…원로 영화인 안화영 씨 별세

  • 등록 2019-01-21 오전 10:11:58

    수정 2019-01-21 오전 10:48:02

안성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안성기가 부친상을 당했다.

안성기의 부친인 안화영 씨는 경기 성남시 분당 자택에서 숙환으로 20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고인은 원로 영화인이다. 안성기는 부친과 친분이 있던 김기영 감독의 제안으로 5세 나이에 영화 ‘황혼열차’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23일 오전 11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화장 후 양평 모처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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