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0원(0.10%) 내린 11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원화 강세).
트럼프노믹스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화는 약세를 보였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트럼프 행보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다만 설 연휴를 앞두고 네고물량을 처리하면서 상단이 제한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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