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신임 이사장에 김원길 씨

  • 등록 2018-09-21 오전 8:53:33

    수정 2018-09-21 오전 8:53:33

김원길 국립합창단 신임 이사장(사진=문체부).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립합창단 비상임 이사장에 김원길(57)씨를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제화업체 바이네르의 대표이사로 평소 기업의 문화예술 공헌활동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무료 클래식 공연을 개최하는 등 우리 문화예술의 진흥에 다방면으로 기여해왔다.

문체부 관계자는 “김 신임 이사장은 산업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립합창단의 경영 혁신과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