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의조' 황의조, 우루과이전 후반 18분 선제골

  • 등록 2018-10-12 오후 9:27:29

    수정 2018-10-12 오후 9:28:57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친선경기에서 대표팀 황의조가 선취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상암=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세계 5위 우루과이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0-0이던 후반 18분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우루과이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던 한국은 후반 17분 남태희(알사드)가 안쪽으로 찔러준 패스를 황의조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받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이란 출신의 알리레자 파가니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손흥민(토트넘)이 키커로 나섰다. 손흥민의 슈팅은 우루과이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뒤에 있던 황의조가 재빨리 쇄도해 튀어나온 공을 골문 안에 집어넣었다. 황의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킨 셈이었다. 황의조로선 3년 만에 만든 A매치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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