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 ‘단지 안에 자연을 담다’

  • 등록 2016-12-15 오전 9:00:24

    수정 2016-12-15 오후 2:59:08

(사진=마포웨스트리버태영데시앙)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휴식·여가를 즐길수 있는 ‘힐링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산과 공원이 보이며 주거공간에서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아파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풍부한 녹지와 친환경, 산책로 등을 강조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 것.

건설업계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입지·설계 등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면으로 많은 변화를 주는 중이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 중 몇몇 아파트를 살펴보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하는가 하면, 단지와 자연환경을 연계한 테마 정원을 곳곳에 배치한 공원형 아파트까지 등장하는 추세다.

이들 아파트는 자연을 찾기가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이 휴식과 여가를 위해 많은 시간을 내지 않고도 자연스레 풍부한 녹지 및 휴식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도심 같은 경우는 녹지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지에서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추후 프리미엄 또한 기대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가운데 마포구 창전동에서 태영건설이 이달 중 분양예정인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돼 실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은 이름처럼 한강이 가깝고 와우공원, 어린이공원(예정) 등 주변 공원과 녹지가 풍부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다.

단지 내부에는 다양한 자연테마공간이 조성된다. 각각의 특징을 살린 △물소리 광장 △솔향기 정원 △어린이공원 등이 단지 곳곳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 주차장을 지하에 건설해 지상에 차가 없도록 했으며, 고급스러운 외관디자인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교통여건이 좋아 서울 시청과 여의도 등 도심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2호선 신촌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서강대교, 강변북로, 신촌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어 서울 도심(시청, 광화문) 및 여의도 등 주요업무시설 밀집지역으로 손쉽게 출퇴근 할 수 있는 최고의 직주근접형 단지로 꼽힌다.

서강초·신수중·광성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 등 명문대학도 단지 주변에 있다.

여기에 현대백화점·이마트·63빌딩·IFC몰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홍대와 신촌 등에서 이뤄지는 전시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은 지하3층부터 지상21층까지 총 276세대(일반분양 145세대)로 전용면적은 74㎡, 84㎡, 102㎡로 구성된다.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창전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을 맡았으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부근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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