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푸드 팬시피스트, 프리미엄 간식 퓨얼리 출시

  • 등록 2020-05-25 오전 9:00:02

    수정 2020-05-25 오전 9:00:02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네슬레 퓨리나의 프리미엄 습식 캣푸드 브랜드 팬시피스트가 수퍼 프리미엄 내추럴 고양이 간식 퓨얼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네슬레 퓨리나)
퓨얼리는 자연 그대로의 원료만을 사용해 기호성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첨가·무색소 등 부산물은 넣지 않고 리얼 살코기만을 사용해 입맛 까다로운 고양이도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게끔 했다. 특히, 이 리얼 살코기를 찌는 건강한 제조방식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까지 살렸다.

또 퓨얼리는 고단백 저지방으로 움직임이 적어 비만이 걱정인 ‘뚱냥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급여할 수 있다. 퓨얼리는 조단백질 20~25%, 조지방은 1% 이하의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먹기 편하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고양이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해 손으로 잘게 찢어 개별 포장한 세심함이 포인트다. 언제 어디서든 한번에 급여하기 편하고, 제품의 신선도와 촉촉한 식감을 마지막까지 유지할 수 있다.

제품 라인업도 다양해 고양이의 입맛에 따라 여러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연어, 치킨, 참치 세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양이가 어떤 맛을 좋아할지 몰라 고민되는 집사들을 위해 세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팩도 마련했다. 연어 맛과 참치 맛은 공식 온라인몰 퓨리나 펫케어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에는 5월 중 입점 될 예정이다. 치킨 맛과 버라이어티 팩은 가까운 펫샵 혹은 동물병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한 팩(10개) 당 7500원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최근 고양이를 키우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반려동물에게 건강하고 제대로 된 간식을 급여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자연 그대로의 내추럴 원료와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퓨얼리’는 이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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