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5월까지 이벤트

한국토요타, 경북 지역 네트워크 강화
  • 등록 2024-04-15 오전 9:31:02

    수정 2024-04-15 오전 9:31:02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경상북도 지역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 구미시에 ‘토요타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토요타 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에 위치한 ‘토요타·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610제곱미터, 지하 포함 2층 규모다. 교통 입지가 좋고 다양한 편의 시설과 인접해 고객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토요타·렉서스 구미 전시장은 지상 1층에 각 브랜드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고객 공용 라운지를 조성했다. 총 두 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240대 수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지하에는 주차장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각 브랜드의 전문 교육을 받은 숙련된 세일즈 컨설턴트의 차량 소개뿐만 아니라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이 제공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차량 정비 서비스,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원스톱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방문 고객 모두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 방침이다.

구미 전시장을 포함해 렉서스코리아는 전국 30개의 전시장과 34개의 서비스센터를,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28개의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는 “이번 토요타와 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경북 지역 고객 여러분들께서도 토요타와 렉서스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신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토요타와 렉서스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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