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대변인은 28일 현안 브리핑에서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대검찰청과 법무부에 집단적으로 몰려가 검찰수사에 대해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당은 검찰수사에 대한 정당의 중립성을 실천해 주기 바란다”며 “국민에게 당당한 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라도 검찰의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국민의당, 검찰청·법무부 방문..영장재청구 부당성 지적·사과 촉구
☞ 박선숙·김수민 영장 재청구..국민의당 법무부·검찰청 항의 방문
☞ 국민의당, 공수처 신설안 마련..공무원 3급이상, 4촌이내까지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