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새로운 다이버 워치 컬렉션 ‘슈퍼오션’ 출시

타운하우스 한남서 출시 기념 단독 이벤트 선봬
서핑·수영 및 일상 착용 가능한 ‘뉴 슈퍼오션 컬렉션’
슬로우모션의 클래식한 디테일에 현대적 기능 더해
  • 등록 2022-07-21 오전 9:44:31

    수정 2022-07-21 오전 9:44:31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새로운 다이버 워치 슈퍼오션 컬렉션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타운하우스 한남에서 단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라이틀링, 새로운 다이버 워치 컬렉션 ‘슈퍼오션’ 출시. (사진=브라이틀링)
브라이틀링의 오리지널 슈퍼오션은 1960년대 인기를 이끈 스포츠 스쿠버 다이빙을 위해 제작된 다이버 워치로 다이버에게 불필요한 초침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대신 다이얼을 한 바퀴 도는데 한 시간이 걸리는 ‘슬로우모션’ 이라는 분 기반의 크로노그래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오션 컬렉션은 1960~1970년대의 오리지널 슈퍼오션 슬로우모션의 절제된 미학을 따르면서 현대적인 기능과 밝고 다양한 컬러를 추가해 매니아 층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지 컨 브라이틀링 최고경영자(CEO)는 “대부분의 다이버 워치와 외적으로 유사한 점이 있지만 슬로우모션은 언제나 군중 속에서 눈길을 끌었다”며 “클래식한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전히 새로워진 슈퍼오션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브라이틀링, 새로운 다이버 워치 컬렉션 ‘슈퍼오션’ 출시. (사진=브라이틀링)
뉴 슈퍼오션 컬렉션은 36, 42, 44, 46mm의 4가지 사이즈와 스틸·스틸 골드·브론즈의 3가지 다이얼 컬러로 구성됐다. 스포티한 러버 스트랩과 새로운 3열 메탈 브레이슬릿의 2가지 스트랩에는 최대 15mm까지 미세조정이 가능한 폴딩 버클이 있어 래시가드나 잠수복 위에도 착용이 용이하도록 제작됐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슬로우모션의 독특한 사각형 분침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분을 나타대는 눈금이 돌아왔다는 것도 눈여겨볼만한 디테일이다.

또 이번 뉴 슈퍼오션 컬렉션 출시를 맞아 세계적인 서퍼 켈리 슬레이터와 스테파니 길모어, 샐리 피츠기번즈를 브라이틀링 서퍼 스쿼드를 결성했다. 서핑 챔피언 켈리 슬레이터와 함께 디자인한 스페셜 에디션 ‘슈퍼오션 오토매틱 42 켈리 슬레이터’를 함께 선보인다. 1000 피스 한정으로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은 켈리 슬레이터의 아버지가 서핑을 하면서 착용했던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눈부신 오렌지색 다이얼과 밀리터리 그린 러버 스트랩이 특징이다.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점. (사진=브라이틀링)
국내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지난 2월에 문을 연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 한남에서 8월말까지 단독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티크 내부 인테리어는 다이버 워치 슈퍼오션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서핑 보드와 함께 해변이 연상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행사 기간 내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스플레이존에서 포토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외에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브라이틀링 카페에서는 멜론 주스와 아이스크림 등 여름을 겨냥해 특별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브라이틀링 관계자는 “다이버 전용 워치로 주목 받았던 슈퍼오션 컬렉션이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타운하우스 한남에서 슈퍼오션 컬렉션을 다방면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자유롭게 방문해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운 브라이틀링 슈퍼오션은 전국 브라이틀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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