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하희라, 우리 특산물 살리기 앞장 서다

  • 등록 2015-09-01 오후 2:40:29

    수정 2015-09-01 오후 2:40:29

하희라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하희라는 드라마 종영과 함께 악녀 이미지를 벗고 우리 농특산물 살리기 홍보대사로 나섰다.

하희라는 1일 서울 광화문 동아 미디어센터 앞에서 펼쳐진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 대잔치 행사에서 시민에게 우리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사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 농특산물을 직거래 유통하는 우체국쇼핑 모델인 하희라는 “추석을 맞아 우체국쇼핑의 엄선된 우리 특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우체국쇼핑(mall.epost.kr)은 한우세트, 곶감세트, 굴비, 옥돔 등 추석 선물로 제격인 6,700여 종의 팔도 특산물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하희라는 데뷔 30년 만에 처음 악역을 맡았다. 하희라는 “9월 초 촬영팀과 베트남 포상휴가를 다녀온 뒤 차분히 차기작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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