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안산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운영

19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운영
  • 등록 2024-02-19 오전 9:59:53

    수정 2024-02-19 오전 9:59:53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해 4월 말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 피해지원 서비스’를 19일부터 경기도 안산시에서 2주간(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 왔다.

19일부터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 신청 접수 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경기도 안산시에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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